큰 회사면 당연히 수익도 크고 그 수익의 몇 프로가 엔진 개발사로 가면 제작사 라면 손해가 크죠

그러니 자체 엔진 활용하고 그런데

문제는 자체 엔진 열심히 개발하면서 사용도 하다가

핵심 개발자가 나가면

심각한 경우 그냥 엔진 자체를 포기 하게 되더라고여

제작사들은 그냥 꾸준히 범용 엔진 쓰는 게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듯 보이네요

실론티 원래 싫어했다기 보다 그냥 이걸 왜 먹어 그런 입장이었죠

지금도 물론 안 먹은지 십 수년 되는 거 같은데

가장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시절에는 에어컨이 없었거든요

고3 여름 때 학교에서 땀 흘리며 엎드려 자다가

담임이 음료수 돌린다고 시원한 실론티 마시게 됐는데

정말 강렬하더라고여 갈증을 날려주는 시원함

아마 밖에서 땀 흘리고 마시는 음료수는 다 맛있긴 한데

실론티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순대국집인 순대국도 잘 나오지만

깍두기나 김치도 잘 나와야 한다거 생각 하는 사람입니드

종종 가던 순대국 집 김치가 도저히 먹던 김치가 생긴거부터 아니고 먹어도 맛이 아니라

물어봤어요 혹시 요즘 배추값때문에 그런거냐고

맞다고 하시네요

흙.... 요즘 운동 하느라 자주는 안먹는데 담달 말에나 와야겠네요

버거킹 앱 으로 주문하면 레드불을  준다고??

그냥 버거세트 시키면 덤으로 주나 하고 들어가 봤더니

일반 버거 세트 가격 오지게 올려 놓고 레드불 같이줌 ㅋㅌㅌ

누가

레드불 먹자고 이따위로 가격올리는거 사가는지 에휴

세트가격에 레드불 가격 고대로 쳐받아먹으면서

오히려 그냥 레드불 할인할 때 쟁여두는 가격 보다 더 비쌈

엄청난 할인도 아니고 있는데로 다 쳐받는 가격

복싱장 가서 무게 재면 7.3-7.4

운동 끝내고 재면 6.9

약 350g 정도 땀과 함께 빠지긴 하는데

다음날 다시 복싱장 들어가면 7.3 으로 시작 ㅠㅠ

반복중 으매 이래서 언제 살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