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편한 의자 찾다가 캠핑체어가 괜찮아 보이고

찾다 보니 나온 모델인데
다리를 뺐다 꼈다 할 수 있습니다

체어 다리 빼고

다리 반쯤 뻗은 상태로

영화 보거나

패드 잡고 게임 할 때

편할 지 궁금하네요 

지금 허먼 밀러 3년 정도 쓰고 있긴 한데

허먼 밀러는 자체는 맘에 들지만 

일단 목 받침도 없고

릴렉스한 자세는 안 나와서 찾아봤네요

애초에 모니터 앞에는 
허먼밀러를 두고 쓰는지라 일주일에 한두번?

책상 앞에 의자 바꿔가면서 쓰려면 다른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건 쓰기 어렵다 보니 본 것도 있네요

그거슨 바로.....

견과류 아닌가 싶네요

몸에 하도 좋다고 좋다고 해서 사면

그 큰 봉지 다 먹지 못하고 지지부진 해지네요 

게다가 견과류는 한번 까놓으면 산화해서 몸에 안 좋다고 하고

정말 돈 버린 게 좀 되네요 

적어도 양쪽에서 거짓말 한 게 없다면 

굉장히 중립적인 내용들로 꾸려진 거 같네요

라고 썼었는데 

정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정산 부분을 그알에서 맘대로 내용을 조져버리게 올려 놔서 정정합니다

그냥 그알이 못만든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더기버스(안피디쪽)은 명백히 잘못 한 게 있고여 

일단 더기버스 빵에 갈 사람이 꼭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lck 결승진출전 + 결승전

토트넘 경기

그알.... (올해 처음 보는 그알입니다)

그리고 보는 건 아니고 할 게임이 있었는데

웨이파인더 질러 놨는데 서버가 아주 터지다 터지다 못해 아주 지지고 볶는 수준이라

접속할 엄두도 못내네요 

실연의 슬픔을 웨이파인더로 잊고 싶은데 ㅠㅠ

그냥 페이커의 아지르 밖에 안보이네요

개인적인 소감일 뿐입니다 

제우스도 눈에

띄긴 하지만 그래도 판을 만드는 건 그냥 페이커 

롤 그자체네요 1,2 경기까진

그냥 흘리기만 열심히 해도 게임이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