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 마이피 보고 알게 되었는데

올해 나름 큰 충격이네요

무슨 영화 같은 일이 --

이제 그알 쯤에서 한번 파줘야 할 일이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아직 100% 는 아니라고 해도

여러 정황들이 정말 심각하네요

특정 회사 제품 고발 계속 보내도 안까고

고발한 채널에 메일로는 정중하게 보냈는데

이미 고소 한다고 하고 

그리고 아직도 폭로할게 좀 더 남은 거 같네요

서울대 머리 좋은 놈들이 모여서 사기 칠 생각만 하고 기업 운영 하고 있었네요 

막 사기 기업들한테 마치 내가 j옷으로 보이냐 등 쌔게 나가던 채널인데 

아니길 빌면서 봤지만 

아마 조만간 사망여우 폭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그동안 고발 당했던 업체들이 한두 업체가 아니라 모여서 조지러 가는 일도 생길 거 같기도 하고여 

피신하느라 사라 질 듯 --

사망여우는 구제역 같이 안되겠지 했는데 

어떻게 보면 더 심한.... 구제역은 그냥 좀 역겨운거지 사망여우는 아예 그냥 작정하고 큰판을 짜고 

3-500만 찍을 정도로 재밌었다면 

입소문 타고 사람들이 봤겠지만

입소문 없이 70만도 못 찍었네요

열심히 도망가다가 떡하니 김강우 앞에 떨어지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감독은 뭐 이렇게 왕복 1차선 도로에서 

반대차선 까지 써서 같이 달리는 걸 좋아하는지 --

김선호 개인적인 팬이 만든 영화인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버리는 라면이 10개 이하가 되기를....

라면 사놓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게 다합치면 한 20~30개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이거 보면 먹고 싶고

저거 보면 먹고 싶고

사다보니 유통기한이 갑자기 지난게 많이 생기더라고여

정말 작디 작은 계획이지요

그래서 라면 한번데 2팩 이상 안 놔두고 있습니다 

드는 생각으로는

지금 미안하다고

말한 부분이

그냥 미안 한건지

현재 상황이 이렇게 흘러서 미안한 척 해야 해는 건지

모르겠네요

엄벌 처한다고 했으면서 말이죠 

신고 당한 교사는 (고소가 아니니 확실히 해주셔야 합니다)

입장문 보고 만나겠다고 했는데

이런 입장문 보고 만날지 좀 애매하네요 

저 방식을 꼭 쓰고 싶은 게 아니라 

어떻게든

컨트롤러에서 오는 단순 진동이 아니라

방향성을 가진 피드백이 오면 좋겠네요

글러브 같은 거 끼고

주먹질로 때렸는데 뒤로 밀리는 효과까지

언제 구현 될지 알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