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엔가 뭘 캐먹을게 있어서 영주대장간 3종 신기 세트를 장만했더랍니다.
손에 잘 맞고 크게 농사짓고 뽑아 먹을게 아니라서 가장 작은 애들로 구해놨더니
몇주 안 본 사이에 없어졌네요. 분명히 차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줘 버렸겠지요.
남에 애지중지한 물건을 허락도 안 받고 줘버리는지... 뭐 습관이 그런거 같습니다.
싹 잡아떼는게 좀 서운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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