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부류가 몇있는데
1. 쩍벌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진짜 보기 흉하고 옆에있으면 짜증나던데...
왜 남에 자리까지 당당하게 침범하는지...
2. 어깨치기
앉아서 옆에 사람이랑 이야기한다고 어깨를 돌려가면서 아주 그냥...
3. 어르신들
대체 노약자석이 텅텅 비어있는데 꼭 젊은 사람들 앞에 와서 비키라는 듯이
서계시는분들... 왜 그러는걸까요? 무슨 마음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렇게 비켜준 사람들은 노약자석에 갈 수도 없는데...
진짜 배려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집안이든 밖이든 어디하나 내세울것 없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사람이 내세울건 나이뿐이고 나이로 대접받을 수 있는 행동인 일반좌석 양보를 통해서 자존감을 충족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또는 양보받고 자리에 앉고싶지만 노약자석에 앉을만큼 나이먹고 약하지않다는 심리일지도 모르겠다는 망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