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꾸준히도 즐기고 있는 드도2
이게임은 예전 오락실 던전앤드래곤2를 한 감성으로다가 파티원들과 몹잡으면서 맵한바퀴 돈다고 생각하면
아아~주 재밌는 게임이 된다, 누군가는 세걸음만 나와도 몹하고 전투해야한다고하던데, 이것도 위에 말한것처럼 생각하면
납득이 되게 된다 적도 없이 그냥 걷기만 하면 무슨 재미인가, 계속 싸워야지. 그런이유로 초석의 이용이 제한적인것도 설명이 된다
초석을 이용해서 왔다갔다할 필요가 전혀없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냥 걸어서 가면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마냥 싸우면서 가면된다
그러다가 피까이고 모닥불 만나면 고기 쳐먹으며 버프받고 자고 또 가고 그러다가 드래곤같은 보스몹나오면 때려잡고 ㅋㅋㅋㅋ
그냥 이렇게만하면 아주 훌륭한 액션게임이다, 스토리는 별거없다 퀘스트도 이런 액션게임에 양념정도라고만 할수준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된다, 그대신 폰과 함께하는 파티액션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와 손맛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 게임은
옛날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을 즐기던 세대에게 보여주는 좀더 진화된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오락실가서 4명이서 나란히 않아 D&D2 용잡던 기억이 있는 게이머라면 아마 이게임도 재밌게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회차 난이도 조절옵좀 주라 딴건 바라지도않는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