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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론은최고의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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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얼웅얼] 퇴사 & 창업 결심 (6)
2016/05/24 PM 06:30 |
얼마전 퇴사고민 글 올렸었는데...리플에 몇몇분이 그 좋은 자리는 가족을 소개 지켜주지 왜 나를 소개시켜주냐 했는데...소개 시켜준게 프랜차이즈 업만 10년을 한 가족 입니다...
그리고 저는 마침 현 직장에 불만&매너리즘을 가지고 이직을 고민하는 중이었고....몇일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네요. 물론 저나 소개해준 분이나 좋은 자리에서 매출 상한가 치는 장및빛 미래만 꿈꾸진 않습니다. 최악도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구요...
다만 최악에 시나리오를 상정해도 다행이 당분간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고 아직 재취업하기도 늦은편은 아니라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헬오션중에 헬오션이라는 치느님 성직자로 이제 전직하려 합니다.
목표로 한 사업가까지 될지, 동네 치킨집 사장님으로 끝날지, 그도 아니면 재취업에 문을 두드릴지 몰라 두렵습니다만 일년 후 이글을 볼때 웃을수 있었음 좋것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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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얼웅얼] 퇴사 고민중입니다. (15)
2016/05/22 PM 10:27 |
갑자기 창업얘기가 급물살을 타고 흘러들어와 창업비용 반만 내고 오케이만 하면 치킨집 사장이 될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안정적이지만 쥐꼬리 월급에 위아래 또라이가 있어 스트레스 받고 매일 야근이지만 그나마 주말 연차는 제대로 쉬는 회사냐...
상권 괜찮아 망할것 같지는 않은 자리에 치킨집 사장이 되어 좀더 고슈익을 노리지만 제대로 쉬기는 힘들 것 같은 사장님이냐...
이틀째 고민인데 답 안나오네요...후우..회사 생각만 하면 당장이라도 집어 치우고 그쪽으론 오줌도 안쌀거 같은데...쉽게 결정하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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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얼웅얼] 마이너한 취미들. (21)
2016/05/13 PM 05:29 |
제가 취미생활 이것저것 하는데 다 마이너 한것들이라 주변에 같이 즐길 친구가 없네요. 이것저것 동호회 카페도 가입하긴 했는데 붙임성도 없고 초면인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 성격이라 별로 도움도 안되고...
소년 만화처럼 서로 불태우면서 같이 할 친구놈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네요. 거의 할때 마다 혼자 가서 즐긴다는...같이 하면 더 재밌을텐데 혼자하다보니 흥이 반감되는 느낌 ㅠㅠ 아래는 제 취미들 입니다. 더 마이너한 취미 즐기시는 분들 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ㅋㅋ
1. 서핑
2. 바둑
3. 다트
4. 게임(특히대전격겜) 은 나이좀 먹으니까 동년배 사이에선 마이너한 취미가 돠어버림 ㅠㅠ
5. 낚시(민물대낚)
6. 스크린골프(는 같이 하던 친구 있었는데 비싸다고 그만둠 ㅠㅠ)
7. 카지노(강원랜드)는 일년에 10번 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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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얼웅얼] Luo Dong을 아시나요. (2)
2016/03/29 PM 11:34 |
| LINK : https://youtu.be/WOYqXUZ-TXA | 자세한 영상은 링크에...
유툽에 맛사지 하는 아저씬데 그냥 길가 도로에 천쪼가리 하나 깔아놓고 지나가는 행인들 (주로 젊은 여자) 맛사지 해주는데 영 이상하네요 ㅋㅋ
몇개 봤는데 레파토리가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여기는 이상없다 혹은 여기가 안좋다. 어찌어찌 해서 그렇다 하면서 온몸을 주물주물. 막 대 놓고 엉덩이만 주무르는건 아닌데 반드시 손이갑니다.
엄마 앞에서 딸 엉덩이 주무르다 제지 당하기도...
거기다 이상한 의식처럼김 몸에 입을 갖다대고 입김부는데 자세가 영...ㅋㅋㅋ
그렇다고 실력은 좋으냐? 제가 맛알못이지만 장담하건데 차라리 AV 맛사지 물에 나오는 할배한테 받는게 더 시원할거 같네요.
그럼에도 아주 자신있게 행인 앞, 가족 앞, 심지어 남친 앞에서도 가슴, 엉덩이 주물거리는데 놀랍게도 여자들은 순순히 몸을 맡기네요.
쓰다보니 뭘 말하고 싶던건지 가물가물 한데...음.. 아.. 부럽다..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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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얼웅얼] 디비전 설정이... (7)
2016/03/15 AM 09:09 |
평소엔 일생생활을 영위하다 국가 비상사태에 소집을 받아 임무를 수행한다....
이거 우리나라에 이미 존재하는 특수부대 아닌가요?
The Y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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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