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안쪽으로는 팬아트라는걸 그려본적이 없는데
[아니. 그 이전에도 없었을듯...?;;;
전여친 출사사진을 그려봤던거 빼고는...]
제로켓님의 아스나 코스사진을 보고 처음으로
'아.. 그려보고 싶다..0ㅁ0...'
라고 생각해버렸었다.
아주 간혹가다가 그림쟁이신이 접신하는건지;;
자주 좀 접신하면 좋겠는데 ㅋ;;
예전 하루 왠종일 그림그리는 거에
불타오르던 20대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그림그리는게 일이 되고, 돈을 버는 수단이 되면서부터
그림그리는건 힘들고, 짜증나고, 돈안되면 안그리고...
그랬던게 십여년인데...
건강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간만에 불타올라서 그렸네 =ㅁ=+
원본사진에서 뭔가의 생기가 그림그리기 스위치를
눌러버린건가;;;;;;;;;;;;
아. 어떤 코스 사진인지는 링크에..
https://pbs.twimg.com/media/GTeEueGbQAAbTpA?format=jpg&name=4096x4096
[그림그릴 수 있게 허락해주신 제로켓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