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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스포)라스트 오브 어스 엔딩을 봤습니다... (2)
2016/06/08 AM 06:13 |
왜 명작 갓티독 하는지 알겠더군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이 스토리는 너무 몰입됩니다.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운 ip이니 만큼 스핀 오픈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내요
크흑 ㅠㅠ 조엘... 엘리....
여운이 오래갑니다..
게임 자체가 취향을 좀 타긴 하지만 정말 좋내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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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빌워 2회차 감상(스포있습니다) (5)
2016/05/05 AM 09:31 |
아무래도 1회차의 느낌이 영 불만족스러워서 다시 봤습니다.
영화의 불만이라기 보단 뭔가를 놓첬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1회차는 전체적인 서사나 비쥬얼에 비중을 둬서 관람을 했고
2회차는 미장센이나 음악 연출 연기가 보이더군요.
빌런인 '지모'의 행동과 대사 연기에 집중해서 보니 확실히 잘만든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유투브 영화 리뷰어분들은 캡틴의 대의(?)에 손을 들어주지만
전 생각을 좀 해봐도 이상주의자로만 보이더군요.
썬더볼트 로스의 등장이 의미심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마틴 프리먼이 연기한 에버렛 K. 로스가 상당히 의심 스럽습니다.
성이 로스 인것도 그렇고 래드 헐크 냄새가 팔팔 풍겨요.
두번째 관람하면서 뭔가 마틴 프리먼이 래드헐크가 될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작 코믹스에선 그렇게 비중있는 캐릭터도 아니여서 그런지 배역도 그렇고 신경쓰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거울에 투과된 캡틴을 비추는 미쟝센은 캡틴의 시빌워에서의 행적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 합니다.
전체적으로 지모의 다음 행적도 기대가 됩니다.
왜 저는 계속해서 지모가 마틴프리먼을 꼬득일거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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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것은 어떤 영화에 관한 감상문입니다.(노스포) (1)
2016/05/03 AM 01:32 |
어설픈 핸드핼즈, 필요없는 고어, 뜬금없는 음악, 쓸때없는 진지함
던옵저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내용도 내용이고 비쥬얼은 비쥬얼이고 충격적인건 핸드핼즈와 뜬금없는 음악이 가장 충격적이군요
핸드핼즈는 너무 두서없이 사용되서 끔직할 정도이고 음악은 정말 좋지만 뭐랄까...
극에 잘 녹아드는 부분은 극의 후반부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내용이나 비쥬얼은 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게 있으니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하구요.
확실히 엄청난 쓰레기 영화라기 보단 배트맨과 슈퍼맨을 가지고? 이정도? 라는 의문은 던질만 하더군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다크나이트는 히어로 영화 최고의 명작으로 취급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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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빌워 감상(노스포) (3)
2016/04/28 AM 09:01 |
괜찮았습니다.
에오울 보단 좀 더 재밌는듯하고 어떤 부분은 윈터 솔저 보다 괜찮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윈솔에 조금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매우 여러 명의 캐릭터가 나오는 반면 적당하게 잘 버무린 느낌입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것을 상쇄시켜 버릴 만큼 좋은 점이 많습니다.
액션은 그야말로 크아...!! 예고편 전부 다 보고 갔는데 예고편보다 볼게 많아서 꿀 잼입니다 ㅎㅎ
윈솔이 별 4개라면 3개 반 정도 주고 싶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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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슬아슬 했내용 (0)
2016/04/06 AM 09:03 |
ㅎㅎㅎㅎㅎㅎ 실패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아직 보석도 업그레이드 완료하지 않았고 고대에 민첩도 부여안했는데 70단 가능하면 보석업에 화살통 고대 먹으면 순위권 가능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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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겜중 하나죠...플3 황혼기를 장식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