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실패해서 꿈 포기하고 2교대 공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일하고 퇴근하고 반복하다가 취미로 남겼던 그림을 그리려고했더니 ai가 갑툭튀해서 벽 느껴지고
20대 초반부터 탈모때문에 지금은 걍 밀고다니는데 이래저래 이성관계도 잘 안되고 자존감 떨어지니 서지도 않네.
재밌게 하던 겜은 갑자기 별별 문제 다 터지고 옛날에 붉은악마 하던 기억 되살려서 요즘 손흥민이나 이강인 김민재 개쩌는데 황금세대 국대나 응원하자 싶었는데
협회부터 감독도 개노답이고 스타선수들끼리 마찰생겨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강인이 찔러주고 손흥민 황희찬이 받아서 골넣고 김민재가 커버하고 이런거 보고 싶었는데 리얼 “드림”팀이었던거냐고....
하.....뭐 뉴스를 틀면 부정적인 뉴스뿐이고 세계는 전쟁하려고 난리통이고 사람들은 각자 갈등에 매몰되서 이젠 그걸 컨텐츠삼아 즐기는 수준이고 ㅋㅋ
세상만사 시발 긍정적인게 없어 시선을 두는곳마다 전부 어두워 ㅠㅠ
내년부터 월세도 20만원 더 올린다네 캬~
왜 살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