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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다음웹 루리웹 잡아먹은 것 치곤 별로네요. (7)
2011/10/03 AM 12:30 |
![](//img2.ruliweb.com/mypi/gup/215/2238_1.jpg)
옛날에 위세를 떨치던 루리웹만큼 최신 정보가 잘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보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개인 블로그 게시판 관리가 편한 것도 아니군요.
루리웹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무엇보다 비디오게임싸이트인 주제에 공략란이 없는 것도 개그. 풉.
다음웹 따.위 군요. 정말..
그립습니다. 루리웹...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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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죽어있다가 살아났습니다. (10)
2011/09/04 AM 12:36 |
![](//img2.ruliweb.com/mypi/gup/215/2123_1.jpg)
살아남았어! 살아남았다구!!
일주일동안의 새벽퇴근과 철야가 끝났군요.
일주일이 한 한달지난 듯한 느낌이..
그나마 금요일에 칼퇴해서 집에가서 쓰러졌더니 정신 차리고 보니
지금이네요...=ㅛ=
중간에 일어나서 물좀 마시고 했던거 같긴 한데 그런 느낌일 뿐...
기억이 가물가물...
일정 계획이 엉망이라 제가 소속된 그래픽팀만 전부 고난의 길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밤에 보면 회사에 저희 팀밖에 안남아있어요...)
그런데 전 입사 한달 좀 넘은 상태라 잘 몰랐는데
1년 넘은 분들은 다들 원래 이렇다고...-ㅅ-
한달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이런 효율도 없는 미친짓을 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이럴 것이라는 절망스런 이야기뿐...
정상적인 근무환경에서 3주걸릴 일을 일정이 빠듯하다고
겨우겨우 야근과 철야로 힘들게 일주일 만에 끝내면
'어? 이 기긴 안에 할수 있잖아? 그럼 다음 일정도 이렇게 짜야지~♪'
라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무한반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매일매일 야근에 철야가 되어버리는 거죠.
비단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이야기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회사 태반이 이런 식이겠죠.
전에 다니던 회사도 역시 이런 일정이었고 말이죠.
대충 이런식으로 하다가 개발팀이 물갈이 된 것이(회사가 쫓아낸게 아니라 제발로 걸어나가는)
제가 아는 것만 3번은 되는 것 같은데..
처음엔 그런 것도 못견디고 나가는 유약한 녀석이라고 쉽게 생각해버리지만
겪어보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 못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문제는 나가서 어딜가도 비슷비슷하다는 문제지만...-ㅅ-
그래도 다행인건 여긴 적은돈이나마 야근수당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비록 사원들의 항의로 올해 6월부터 적용되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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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3일째 철야 중... (10)
2011/09/01 AM 03:03 |
![](//img2.ruliweb.com/mypi/gup/215/2121_1.jpg)
인생을 제노사이드 커터...
대략 정신이 멍하다.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손은 기계적으로 움직일 뿐이고
정신줄은 놔버릴 것 같고..
내가 도대체 뭐하는지 싶고..
일은 넘치고...
장비를 정지합니다.. 안돼.. 안돼잖아.. 으아아아아아~~
모두들!! 나에게 힘을 나눠줘!!
하지만 지구를 구하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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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기타] 취직했습니다! (30)
2011/07/20 AM 02:58 |
![](//img2.ruliweb.com/mypi/gup/215/1987_1.jpg)
다행히 빨리 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사원 10명 안팍의 회사만 다니다가 갑자기 5~60명급 규모의 회사로
들어가니 정신없군요.
출근 이틀째인데 아직 따라가기만으로도 벅차네요.
회사며, 일이며 적응하느라 정신없습니다.
마이피 운영은 당분간 무리일 듯...
아쉽지만 어느 정도 적응하게 되면 빠른 시일내로 다시 마이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회사는 오베하다 접은 모 2D액션 온라인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ㅎㅎ
도트가 너무 큼지막해서 미치겠어요...ㅠㅁ-
응원해주신 분들 고마워요! SE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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