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할 때 다른 게임 전혀 손도 안대고 젤다만 달렸고,

엔딩 본 이후에는 거의 봉인해뒀던 스위치가

스플래툰2 구입 이후에는 매일 가동입니다. 

게임 한 경기 한 경기가 짧아서 좋아요. 

오버워치와는 거의 반대에 가까운 게임이군요

SONY의 요청과 판매량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VR 업데이트를 선언했으나

XV 결과물과 현재 업데이트 상황등을 볼 때

VR 업데이트는 손도 안대고 있고

결국 취소될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진행 되었거나

테스트된 분량이 있으면

판매량 촉진을 위해 스샷이나 영상을

반드시 공개했으리라 봅니다. 

콘솔 게임 시작을 함께한 책들을 평생 지니고 

이사 다니려고 했는데 이번엔 떠나보내야겠네요. 

그 시절엔 늘 카드릿지는 하나. 

용돈 생기면 매장 가서 교환. 

게임 타이틀 둘을 가지고 있던 시절이 없었죠ㅎ

나이가 들어도 게임은 늘 가까운 취미입니다. 

와이프의 눈치를 보면서도 플레이 플레이~

곧 마흔인데

오징어가 되어서 잉크 뿌리러 다니고ㅎ

1승 1승에 즐거워하고ㅎ

전 어린 시절과 변한게 없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젤다 야숨 이후 두 번째 구입 타이틀인데 재미지네요

1편의 존재도 몰랐던 쪼렙 초보에요. 

잉크 리젠 업, 메인 잉크효율 업, 스페셜 게이지 상승률 업

이렇게 달고 나와바리만 하고 있습니다ㅎ

지금은 맛집의 간을 보러 나왔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

캡콤 콜라보를 하는 것이 수익이 딸려서인지,

아니면 캡콤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어서인지. 

겜알못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