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어 입니다. 역시나 마눌님 버프 덕분에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저희 특성상 영화 연극 뮤지컬(가리지 않고 봅니다)등이 취미인데, 흐음
이작품은 "본 사람들이 알아서 해석해"라는 느낌이 굉장히 심했던 영화
였습니다. 데힌드한의 연기야 뭐 말할바 없습니다만, 진짜 솔직 후기 입니다.
로건을..크흐..크흐흡 보고 (눈물 닦고) 보고 왔습니다. 사실 더큐어 보고 로건을
보긴 했습니다만, 로건은 후기랄지 뭐랄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꼭 보시길 바랍니다. 꼭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