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계속 고만고만 하게 유지가 되는 거 같아 만족 스럽네요.
골격근량은 많이는 아니지만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 좋네요.
더 열심히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체지방량은 식단을 크게 관리하지는 않지만 운동이란 걸 전혀 안하다가
좀 해주고 하니까 줄어드는 것 같아 좋네요.
어찌보면 운동을 시작 하게된 큰 이유인 체지방률
키가 175에 몸무게가 73인데 29.5가 나와서 이게 말이 되나?? 하면서
운동을 그나마 시작하게 된 것 같네요. ㅠㅠ
그나마 좀 줄어들어서 좀만 더 줄이면 표준 범주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벤치는 무게가 참 안늘어나는 거 같네요.아직도 50키로 5개를 간신히 들고 있는데
언제쯤 몸무게 만큼 올릴 수 있을지. ㅠㅠ
스쿼트는 나름 몸무게를 넘어서 만족하고 있네요.
올해 안에 100키로를 찍어 볼 수 라도 있을 지 진짜 열심히 해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뭐 소소 하기는 하지만 대충 반년동안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확실해 좋아진거 같아서 좋네요.
2000년대 초반에는 꿈도 못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