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먼트를 노렸지만.. ㅠ.ㅠ

10시간 20시간?? 그정도 플레이 한것 같네요.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를 잡고 오~ 엔딩인가?? 하는데 별거 없이 그냥 축하합니다.

만 나오고 게임은 계속 진행이라 느낌이 뭔가 좀 그렇네요.;;;

진엔딩이 따로 있는 건지 잘모르겠지만 일단 엔딩을 봤으니 뭐 괜찮은거 같습니다.

역시나 적시나 플러스 무료 게임은 일단 받아야 한번쯤은 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어떤 게임인지도 잘 모르고 시작 했는데

2d 비행 슈팅에 클리커 게임이 혼합된 게임이더군요.

초반엔 돈이 없어서 느낌이 없다가

돈이 좀 모이고 새로운 행성에 가서 건물들 올리기 시작 하니 

건물 올리고 그걸로 돈벌고 운석 부수고 그걸로 돈벌고 적과 싸우고 그걸로 돈벌고

일정 수준이상 돈이 모이면 보스가 활성화 되고 싸우고 다른 맵으로 갈수 있고 거기서

건물 올리고 그걸로 돈벌고 운석 부수고 그걸로 돈벌고 적과 싸우고 그걸로 돈벌고

하는 게임이더군요.

그렇게 어어어?? 하다보니 2시간쯤 지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의외로 단순 노가다 게임에 재능이 있는 것인지 저를 의심하게 만드는 게임이군요.

말로만 듣던 그 빗나감 이 아니고 엑스컴을 드디어 해보았습니다.

플러스 무료 겜으로 엑스컴2가 나왔으니 이번 기회에 입문해 보았습니다.

쉬움 난이도로 시작 했는데 튜토리얼 같은 스테이지 에서도 2명이나 죽어 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어두운 미래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엔딩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런류의 게임을 원체 안하고 사는 것도 있어서 익숙해 지는 것에도 시간이 상당히 걸릴것 같네요.

싸게 파는 플스2용 스틱이 어디 없나 하면서 둘러보던 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