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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버넌트 주관적인 감상 후기 (6)
2016/01/14 PM 01:45 |
산본에서 조조 10:50분 영화 봤습니다.
대략 제 마음의 점수는 보기전 8/10. 보고 난후. 4/10정도
예고편의 긴박함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잔잔하게 두시간 사십분 있다 나온느낌입니다.
보면서 그냥 풍경 좋구나 할정도.
그외는 몇몇 갤에서 좋아할정도네요. 후반부
출입구 근처 좌석이었는데 화장실가는 사람만 25명이었습니다.
가족동반분들도 오셔서 애들도 있었는데 몇몇 장면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가족동반이나 애인이랑 데이트하실분 참고하세요.
여하튼 주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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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구의 2009년 장점과 단점.... (2)
2015/12/11 AM 12:22 |
친구가 보내준 2009년 자기의 장단점...
방수....뭐가 방수인건지 모르겠다...
콘트롤... 뭐....
5시간 연속재생..... 뭘 얘기하는거지...
공중볼 처리능력.. 이건 알겠다.. 농구다.
여하튼 6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매운건 잘 못먹는다. 재밌는 친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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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혹시 저처럼 블프 기다리는분 계신가요? (TV, 컴퓨터구매 관련) (2)
2015/11/19 PM 07:18 |
LINK : //블프 | 친구 1월 9일에 결혼식이 있고, 12월쯤에 먼저 집들어가서 산다고 하니 결혼 선물로
다른 친구 1명과 티비를 선물로 사주려고 블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노하우나 괜찮은 사이트, 구매대행업체등 공유좀 해주심~~
몰테일 미국,일본 구매는 해봤습니다.
올해 블프는 처음인지라 과연 어떤식으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지도 알고 싶고요~
오픈시간이 되면 아마존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이 되는 것인가.
많이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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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키나와로 위로여행 갑니다. (8)
2015/11/10 PM 12:26 |
10월 31일로 12년하고 8개월을 다닌 회사를 퇴직했습니다.
물류쪽 유통회사로 이사만 2번하고 군포까지 왔는데 맘이 내키는대로 그만두었습니다.
퇴사를 결정하고 같이 그만두려던 회사형님과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했는데,
본사팀장까지와서 만류하는바람에 같이 퇴사하려던 형님의 마음이 꺽여서,
혼자 여행 가게 되었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그 형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결국 오늘 인천에 와서 1시 30분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외여행 2번째네요. 인생 통틀어서도 2번째고요.
렌트토 처음으로 하는지라 두근두근 합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이렇게 다니는게 참 신기할정도.
다녀와서 인생설계 제대로 해야겠어요.
P.s 오키나와에서 혼자 마실만한 술집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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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000일이네요... (4)
2015/11/05 PM 04:52 |
3000일이라고 해봤자, 글을 열심히 쓴것도 아니고, 가끔 댓글을 쓸 뿐이고....
12년동안 일하던 회사를 퇴직하고 잠시 쉬는것 뿐이고...
미래를 생각하지만, 다음주 오키나와 여행만 기대될 뿐이고....
잡생각만 자꾸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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