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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따뜻함...ㅋ (0) 2014/10/29 AM 02:46

친구한테 어제 면접보고 왔다니깐
잘되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하네요.
다행임. 진짜 대학교 친구들중에서는 다 취업한 상태이고 이상하게
동네 친구들은 한명도 취업이 안되었네요. 웃긴게 동네친구들은 인서울 대학교 인데
아직 취업생각은 없어요. 몇명은 취업을 내년에 하고 이번년도는 놀고 싶다네요.
뭐 그걸 떠나 좋은친구두어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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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러가지 이야기...!! (0) 2014/10/28 PM 01:32
이번년도에 3가지 목표를 하고 결정을 하였습니다.3가지는 취업,연애,이사

첫번째 취업
어제 면접을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평타를 친것같은데 아 몇가지 문제는 발생.
첫번째 분명 저희 집에서 면접 본 회사까지 1시간 걸렸는데 제가 모르고, 1시간 30분 걸렸다고 했네요.
1시간 30분이라니깐, 면접관님들이 어떻게 출퇴근 하지? 라는 말을 하시고 그리고
축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부딪쳤을 경우 얼마나 참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제가" 잘 너머 지는 것도
기술입니다"라고 했네요ㅜ.ㅜ 왜 그런말을 했는지 참 ㅜ.ㅜ 그리고 월급에 대해서 130만원정도 바랍니다.
하니 여기 동네 구멍가게 아니라고 했어요 ㅜ.ㅜ 참 바보 처럼 대답했네요 ㅜ.ㅜ

연애
3년전에 차이고 나서 느낀거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못보는 구나?!
3년전에 해어졌는데 요즘 가끔 꿈 및 facebook에 친구 추가에 뜨는 그녀 이젠 말을 못하지만
주의 새로운 여자들에게 먼저 대화도 걸고 밥도 사주면서 먹지만 아무 느낌이 안들어요.
성격도 호구 성격여서 만나자고 하는 여자들은 있지만 만나도 아무느낌이 안들어요 ㅜ.ㅜ
완전 호구화 ㅜ.ㅜ

이사.
이번에 이사를 가고 싶은데 정확히 취업도 안되고 아는 형이 전세로 이사가면 자기 집에서
살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어요. 그런데 대부분 면접 본곳은 가산
아는 형 집은 성남 ㅜ.ㅜ 그냥 조용히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가지 목표중 취업은 꼭 이번 년도에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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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젠 두렵고 무서움... (9) 2014/10/23 AM 12:49
이번년도에 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출퇴근 비용이 없어 년도 초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물류 센터에서 아르바이트 함.

그러다가 부모님이 나도 이젠 돈 없음 돈좀 달라고 하셔서 아르바이트로 돈 벌어다 주다가 9월달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취업 모드 들어갔는데 취업이 안되네요. 9월은 추석 지나고 10월에 빨간노 몇번 지나가니 10월 중순

졸업도 28살에 늦게 졸업했고 집안도 형편이 어려워 이력서 넣고 단기 아르바이트 하고 있네요.

아쉬운 것 은 친구들은 다 이젠 취업해서 저만 남았고 대학교때 저보다 열심히 안했던 친구들도 취업했고

친구들은 너는 성격도 좋고 태도도 열심히 하니 취업될거라고 하는데 친구들은 IT쪽이니 코딩실력 또한

이젠 차이날 것 이고 매일 코딩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 아르바이트 하면서 코딩연습하니 까먹기는 일수 이고

대학교때도 형편이 어려워 매일 아르바이트 했던것만 기억나네요.ㅜ.ㅜ

그때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

친구들은 계속 위로해 주는 데 이제는 단기 아르바이트 너무 많이 해서

여사님들도 응원해 주시는데 너무너무 안되니 ㅜ.ㅜ 슬픔만...

걱정임 ㅜ.ㅜ 내년에는 더안될텐데 2달 남았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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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    친구신청

눈 좀 낮춰보시믄 좋으실텐데, 2600짜리는 많아요..ㅠㅠ

kimo87    친구신청

저저저저...어디에 있죠? ㅜ.ㅜ 저 한달에 120만원 부르던데 ..;;;

님피아    친구신청

2600정도면 잘 주는 편인데요.
도대체 어느지역에 그렇게 많죠??

DXY    친구신청

죄송합니다. 해외기준이어씀돠..ㅠㅠ

님피아    친구신청

저랑 동갑이신듯... 저는 이번 학기마치면 졸업해요
여기저기 광탈해서 이력서 내기도 싫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계속 시도는 해봐야죠.
좀더 희망을 가져봅시다.

kimo87    친구신청

시도는 하는데 오래되니 걱정입니다 .ㅜ.ㅜ

pinokionotabi    친구신청

원래 광탈하는거에요

저도 워낙 많이 넣어서 많이 떨어지기도 해서 뭐만 나오면 아 그회사 나 면접봤어하는 네타가 되니 좋긴하더군요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 옆회사는 참고로 최종면접에서 떨어짐 ㅎㅎㅎㅎ

kimo87    친구신청

저 이젠 300개를 체울려고 해요. 대답없는 회사가 많아요.ㅜ.ㅜ

키로틴    친구신청

저도 이번에 졸업인데 막막하네요.
지금 나이 29 ㅠㅠ
[잡담] KBS에서 게임산업 살린다는 뉴스는 아마? (0) 2014/10/22 PM 11:12
아이언맨 때문인듯...아이언맨 보니 넷마블이더군요. 아마 KBS도 투자를 받으니 이러한 기업들은 살려야한다고 생각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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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도스시절 Mdir 개발자 근황 (4) 2014/10/22 AM 12:17
그는 좋은 개발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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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스    친구신청

최종테크트리를 탄것 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사람

마크15    친구신청

이야..노턴이나 여타 커맨드프로그램들 다 무쌍날리던 mdir...
우리나라에서 개발자란 참...

라이넥    친구신청

굳이 프로그래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말로죠...

몬스터.[    친구신청

우리나라가 토양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죠
시장도 너무 작고 고학력 경쟁자들은 많으니
중국은 아직도 필름 카메라를 쓰는사람이 있어서
중국은 내수로만 팔 용도로 필름을 생산하는곳도
장사가 잘된다고하니까요
돈이되면 차츰 기술은 발전하게 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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