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따리 월급쟁이 입니다.
혼자 살고 있고
20평 빌라 자가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고 나왔고 전문대 나왔습니다.
제대로 공부도 안했고
대학 전공도 안살렸고
entp라 그런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어떻게든 되서 현재까지 대충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월급이 넘 적고 곧 회사를 그만둘지도 몰라서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여자도 없고요.
이제 여자만나는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30대 후반까지는 어떻게 만났는데 ㅠㅠ
앞으로도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살거 같습니다.
그게 마음 편하기도하고요. ㅎㅎ
게임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