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Eyed-ZAKU
접속 : 2667   Lv. 4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1 명
  • 전체 : 404415 명
  • Mypi Ver. 0.3.1 β
[MMA] 클린 히트! (0) 2013/05/27 AM 08:05

아프겠다 ㅋ

윗짤
UFC on FX 8 루크 락홀드 vs 비토 벨포트
비토 벨포트 승

아랫짤
Cat“Alpha” Zingano의 후덜덜한 니킥

신고

 
[MMA] 백형...? 아니 백동생인가...? (6) 2013/05/26 AM 11:33
외국인들이 제법 다니고 있는 체육관이라,

어제는 백인(캐나나인으로 추정되는)과 메도우 복싱을 했습니다.

꽤나 공격적인 성격인지, 아니면 비슷한 체급 중에서는 피지컬이 제가 좀 좋은 편이다 보니 꺾어보겠다는 필요 이상의 의지로 도전하는 건지, 과하게 열내면서... 아 물론 장난으로 해서는 안 되는 거지만.

글러브 가드 위로 전 일부러 펀치를 넣으면서 컴비네이션 응용을 해보는데, 이 사람은 아주 그냥 대놓고 가드 사이로 정타를 날리면서 들어오는데, 나중엔 진짜 레알 시합될 뻔 함.

나이는 나보다 훨씬 들어 보였는데, 아마 실제 나이는 나보다 어릴 듯. 서양인 종특.

안 그래도 어제는 웨이트까지 겸해서 좀 힘든 날이었는데, 스파링까지 빡세서 정말 육체적으로 한계를 넘는 대단한 하루를 보냈네요.

욱씬 거리는 몸이 아주 좋아요. 진짜 반갑다, 근육통아.

신고

 

마크15    친구신청

근육통이 있어야 반드시 좋은건 아니더라구용.
잘먹어야함.
힘들떈 아미노산 보충제라도 한봉~

제3의귓구멍    친구신청

멋지게 살고계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배부른복서    친구신청

상대가 매너가 없네요. 걍 밟아 버리세요. 저도 저번에 어린 녀석이 배를 치길래 걍 넘어 갔는데 담에 또 그러면 밟아 버릴라구요.

One-Eyed GON    친구신청

마크15/ 네, 오늘은 충분히 휴식하며 잘 먹고 보충하려구요. 그동안 좀 설렁설렁했는데 어제 정말 빡세게 하고 오늘 근육통 겪으니까 뿌듯해서요 ㅎ

One-Eyed GON    친구신청

제3의귓구멍/재밌는 닉네임이네요. ㅎㅎ 나이 드니까 건강, 스트렝스 이런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매사에 자신감있는 태도를 결정하는 건 역시 강한 육체인듯요.

One-Eyed GON    친구신청

배부른복서/다음 번에 한 번 더 지켜보고요. ㅎ
[MMA]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테이핑 (3) 2013/05/22 AM 10:58

트레이닝에 사용하는 밴디지입니다.
일회용이 아니라 여러번 쓸 수 있습니다.

엄지에 걸어서 감은 후 벨크로로 고정. 대학시절 복싱할 때는 일일이 밴디지를 테이프 붙여가며 감았었는데...

슬슬 몸도 풀려가고, 메모리도 돌아오고 하네요.

신고

 

怪獸王    친구신청

그냥 장갑끼면 손 까지나요?

재민이꼬봉들    친구신청

벨크로 된 제품이 편하긴 하죠

One-Eyed GON    친구신청

怪獸王/손목 고정이 제일 큰 이유에요. 부상 위험이 제일 큰 부위죠.
그 다음이 손등 같은 데 까임방지~
[MMA] Striker or Grappler (0) 2013/05/14 PM 12:51

본 글은 친구 등록된 분들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MMA] 킥복싱 (1) 2013/05/12 PM 05:04

웨이트와 크로스핏 위주의 운동에 조금 변화를 주고자 킥복싱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시절 복싱은 좀 했었는데, 킥복싱은 처음입니다.

다시 복싱을 할까도 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유연성도 기를 겸해서 킥복싱을 선택했습니다.

나이 37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니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

다음주부터 Team Posse에서 트레이닝합니다.

웨이트나 크로스핏은 당연히 기초운동으로 계속 할 생각이고요. 조만간 펜싱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신고

 

진 우주닌자    친구신청

37 ㄷㄷ
1 2 3 현재페이지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