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중이라 어제 WW1984 보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드래그하면 일부 스포가 보일 수 있으니

드래그는 자제해 주세용

 

1. 제일 중요한 쿠키 여부 : 끝나자마자 30초정도 있다가 나오는 간단한 내용 나옵니다.

내용은 드래그 하면 보입니다.

 

스포:금갑옷 주인 아스테리아의 근황이며, 초창기 원더우먼 역할 하셨던분 입니다.

 

2. 액션의 퀄리티는 올라갔으나 액션의 양은 줄어들었습니다.

액션영화로 보기에는 액션이 조금 모자른 느낌이었습니다.

스포: 마지막 치타와의 액션보다는 중간에 군대와의 액션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줄을 이용할때는 어쩔수 없이 스파이더맨 느낌이 나고

마지막에 날아다닐때는 뭔가 조금 웃겼습니다. ㅋㅋ

3. 악당은 뭔가 조금 입체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던것 같지만

액션과 악당과의 접전이 뭔가 개연성이 떨어져서 이부분에 대하여

민감한 분들이면 싫어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 오랜만에 히어로물이라 좋아하시는분이면 볼 수 있지만

DC 캐릭터와 연관되는 내용은 없고 결말은 꼭 그랬어야 했나? 입니다.

개인적 점수 : 7/10 점

 

드디어 스타워즈 최신작에 대한 리뷰를 올리게되었네요

 

이번 스타워즈 9의 경우 볼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이전작의 이야기를 급하게 정리하느라

망친 영화 느낌 입니다.

볼것은 많지만 나열되는 이야기의 짜임과 플롯이

이해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또 몇몇 장면은 감동이 안되는게 스타워즈 5 + 겨울왕국 2 + 어벤져스 느낌입니다.

스타워즈8 의 클리셰 파괴가 후속작에게 치명타를 준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우리 쌍제이 감독은 열심히 이야기를 끌고 나갑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모든 떡밥 그리고 전작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풀어내기위에 이야기 전개속도를 올리다보니 연결성이 떨어지게 되는것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는  6/10 점이라 생각합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7/10점)

 

참고로 어느정도 볼만하면 저는 7점을 줍니다.

 

영화의 단점은 스포이니 궁금하신 분은 드래그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스포******************

 

1. 스카이워커 가문은 죽었어! 하지만! 내가 바로 스카이워커다!

 

2. 애초에 서로간에 물건을 간섭한다고? 뭔 개소리여? 이야기 전개 빠르게 하려고

이런걸 넣으니까 개 노잼 됨

 

3. 6인조 스토커와 진성 레이 덕후의 스토커질때문에 나중에 이야기가 질림

 

4. 황제가 그런 파워가 있었으면 그냥 에피스도6에서 다 죽였겠다

 

5. 피곤할때 보면 잠올 수 있으니 주의!

중국에 거주 관계로 아쿠아맨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때는 저스티스리그 이후로 보입니다.

(스테판 울프때랑 다르다는 대사를 들었는데 잘못들었을 수 있습니다.)

 

DC시리즈중에서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액션이라던지 연출이 잭스나이더보다 훨씬 좋습니다.

히어로 랜딩도 훨씬 잘 뽑아냈구요 ㅎㅎ

 

스토리 전개는 빠른편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여왕의 미모가(니콜키드먼) 공주 이상 입니다.

 

3.5점 / 5점 만점

히어로 무비의 왕도적 전개를 따르지만 수중 액션으로 지루하지 않게 풀어줬다.

 

저의 기준으로 서치가 4점이고 유주얼 서스팩트급이 5점이라서 ㅎㅎㅎ

3점 이상이면 극장가서 볼만하다 수준입니다. ㅎㅎㅎ

 

아, 참고로 쿠키는 1개 봤습니다.

2개인지는 확인못했습니다. 기다리다가 막차시간 때문에 -ㅅ-;;

 

주먹왕 랄프2를 보고 왔습니다 

 

현재 중국에 거주중인데 한국은 아직 개봉을 안한것 같더라구요

중국어 자막에 영어 음성이라 이해도는 60%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일단 전작과 비교하면 감동은 없습니다.

이번 주제는 진정한 우정이란? 이죠

 

더 말하면 스포가 될듯하니 주제만 말씀드리고

보고 반갑거나 오 저건!! 하고 할만한 캐릭터는 안나오지만

인터넷을 많이 하는 루리웹 유저분들이면 소소하게 웃음이 계속 나올 영화 입니다.

번역가가 중요할 것 같은데 현지화 번역을 잘하면 큰 재미를 선사할 듯 합니다.

 

100/80 점 : 전작을 뛰어넘지 못했지만 극장에서 즐길만 하다.

파스타를 재미있게 골든타임을 그럭저럭 봐서
미스코리아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11화까지 봤는데 와....

설정이야 워낙 쪽대본이니 못맞출 수 있다고 보지만
캐릭터나 전개가 워낙 짜증나네요.. .-_-

강하게 크고 남에게도 당찬 여자주인공은
어째 남이 괴롭히면 당하고 그리고 나서 와이키키 와이키키

.....이게 계속 반복되니 짜증나네요

앞으로의 전개상 괴롭히는 사람을 한번에 날려버릴 전개는 안나올테고
그저 미스코리아 진이 된다! 이정도 일텐데...

일단 현재까지는 드라마 전쟁에서 진 이유를 알겠네요 에휴 =ㅅ=

캐릭터 일관성이 너무나 없는게 가장 큰 문제

남주는 바람둥이 였는데 사실 순정파??? 뭐여 이게....
여주는 위에 말한 캐릭터고
남주 라이벌이자 쩌리는 바람둥이지만 사실은 착한 순정파?

아무리 봐도 시나리오 작성 중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캐릭터
바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