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직이 나왔다.
그리고 3코 2턴 물/마방을 받은 레이븐은 팔라딘으로 다시 날아올랐다.
ㅈ사기라서 너도나도 팔라딘을 한다.
이번 시즌 레이븐이 약한 이유가 화면기준 파르실리아 오른쪽 검이 선공이라 3코 1턴 물/마방으로는 초반을 버틸 수가 없어서 까딱하면 몰살각 나오고
초반을 버텨도 지원이 7500이상으로 높지 않으면 짤딜에 깎여서 전부 죽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초반을 넘기기위해 클래릭이 필요했다.
이점은 소댄도 마찬가지일거다.
그래서 이번시즌은 초반 안정적으로 넘겨볼수있는 클레릭이 1티어였다.
하지만 상위직이 나오고나서 초반 탱킹이 부실하다는 점이 해소되어서 솔직히 클레릭이 필요없어졌다.
그렇게 되면서 깡지원만 올려도 무방한 레이븐 2에다가 왈큐레 2만 넣어도 파밍이 된다.
물리는 스텟 1개만 챙기면되니 마법직업보다 더욱 안정적이다.
상위직 나오기엔 겜 오픈한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아직 이르지 않았나 싶기도 한다.
지금 상급이 차라리 초(超)급 난이도쯤되고 데미지만 좀 낮춰서 상급을 하는게 더 이롭지 않았나 싶다.
파살 마딜직업 밀어준다 해놓고 빠른 상위직업을 내놓아서 없던 일처럼 해버리니 애초에 키울 이유가 없어져버렸다.
게다가 하위직업들은 아주 대놓고 상위직업이 나와서리 이젠 가챠석 채광용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됬다.
컨텐츠 속도 소모랑 상위무기 나오는 속도도 너무 빠르다. 빙신같은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