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숭이 뭐지..
신경쓰이는군요
모을 거 다 모은 것 같다는... 다만 맨 아래 중간 콜렉션 항목 맨 아래가 비어서 뭐가 더 있는건가 싶네요. 지금까지 젤다 패턴대로라면 기념품으로라도 뭔가 줄 것 같은데...
여기서 점프베기 몰라서 한참 해맸네요.
다 사라진다니...ㅠㅠ
마린 얼굴이 왜 나오는건지... 무슨 떡밥이 남아있는 건지...
몇시간 플레이했는지 아직 알 수 없네용
젤다 꿈꾸는 섬 원작은 못해봤지만 한글화 되어있고 게임 사이즈가 워낙에 작아서 금방 올클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도 지금까지 했던 젤다 중 가장 쉬웠어요. 게임오버화면 한번도 못봤네요.
3DS용 젤다 신들의 트라이포스2도 짧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건 그것의 1/3 정도나 될까 싶네요. 주말동안 클리어했고 며칠 더 걸려서 모을 거 다 모았습니다. 다만 패널석은 상점에서 끝도 없이 계속 파는 것 같은데... 이건 하드모드로 할 때나 다 모아야겠네요.
아쉬운 점은...
엔딩 후 다 사라지는 게 충격적인데 게임이 너무 짧아서 섬의 주민들에게 감정 이입되기 전이라 아쉬웠습니다. 신트1과 신트2 관계처럼 비슷하지만 많이 확장시키는 개념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또 필드건 던전이건 신들의 트라이포스만큼 색다른 아이디어가 안보여서 마이너 버전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