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부산 노포동 터미널 입니다.
02. 마법의 티켓 입니다.
03. 2년 전에 갔던 곳에서 다시 시작 합니다.
04. 쓰레빠 맨
05. 사십후반 아자씨
06.가방의 무게가 제 인생이겠죠.
07.울진은 정말 풍경이 좋아요.
08. 눈이 시원 해져요.
09.후포에서 자리를 잡네요.
10. 제가 가진 가장 큰 공간 입니다.
11. 잠이 안 올 땐 산책이죠.
12. 후포 밤바다
13. 화려한 조명이 바닷가를 비춥니다.
*사십 후반 되니까 체력이 딸리네요.*
걷고 노숙하는게 적성이라, 쓰레빠 신고 출발 합니다.
부산에서 포항까지 여러번 끊어서 걸어갔습니다.
2년전에 포항에서 후포까지 걸어갔고 올해 다시 이어 가고 있습니다.
부산->해남 땅끝 마을 도보 끝.
이젠 부산->강원도 끝으로 걸어 갈려고요.
폰으로 올릴려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