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가 초복에 맞춰서 영상이 빠르게 올라왔네요.
이전 100만 축하 기념 이후 3일만인
원래 올라오는 날짜가 정해져있지 않고 진짜 떠들기 위해 만들어지는 거라
사이사이 텀이 뒤죽박죽이긴 합니다.
다음번에는 어떤게스트로 언제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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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의 카카오 컨텐츠인 플레이유가 오늘 시즌2 막방이었습니다.
원래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같이 나왔었는데 무슨 문제인건지
유튜브로는 홍보만 하고 카카오로만 볼 수 있게 바뀌었었죠.
그리고 카카오 라이브 시청자수가 54만 저게 맞는건가요?? ㅎㄷㄷ 하네요.
유튜브가 생각보다 라이브 인원수가 다른 서비스 업체에 비해 많이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플레이유는 진짜 꽤 참신한 아이디어인데
여러가지 한계도 같이 보인 그런 프로그램이었네요.
특히나 시간적 한계가 여실했죠.
나중에 시즌3가 나온다면 솔직히 밤 시간대에 공포물 다시 한번 해봤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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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엔믹스 타이틀곡이 떳습니다.
롤러코스터 비슷한 밝고 경쾌한 여름 노래인데 거기에 믹스를 좀 더 넣은듯한..
랩 부분에서 믹스가 들어간듯한 느낌이라고 댓글로도 있던데 비슷하게 느꼈구나 싶더군요.
이전 곡들부터 확 분위기 바뀌는 믹스는 아니라서 대중적으로 좀 다가갔다고 하던데
인기는 어떨지 두고봐야겠네요.
갠적으로는 롤러코스터가 오히려 더 듣기가 편하고 나아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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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레이유 막방 스포...
스토리상 빌런 대장으로 경규옹이 나오시더군요.. ㅎㄷㄷ
진짜 보시던분들도 다 깜짝 놀란거 같은...
마지막 게임으로 빵빵 터트리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