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KISS OF LIFE의 멤버 벨이 작곡에 참여한 르세라핌 언포기븐입니다.
저번에도 팀 자체가 블랙핑크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벨은 그 중에 로제랑 창법이나 목소리가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어린 나이에 작곡에 참여한 곡도 꽤 있고,
이름이 좀 알려진 나띠도 소속이 되어있고,
보니까 아이돌학교때 1위 였는데 조작으로 탈락 되었던 이해인이 제작자로도 참여를 했었네요.
실력도 좋고, 음악도 괜춘한것 같은데 음원 순위나 판매량이나 처참합니다.
소속사가 이전에도 한 팀을 1년만에 공중분해 시킨 전력이 있다보니 걱정이긴 한데
실력이 출중하니 끝까지 푸쉬해줘서 인기를 많이 얻었으면 좋겠네요.
음원순위는 어쩔 수 없을 듯. 굵직한 그룹들 컴백해서 이미 그들의 팬튜브에는 '총공'이라고 하나요- 그 스트리밍 리스트 돌리고 열심히 작업 중일거라. 첫 음원은 입소문으로 인지도를 올리는 것에 집중해야겠죠.
그래도 멤버 가족이 가요계 유명인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방송에서 찾을 것 같은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