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정도 프로그램 길이인데 이광수 오디오만 반 이상이지 않나 싶네요.
게스트로 나온 것 빼고 고정으로 된 예능 중에 유일하게 유느님과 같이 하지 않는 예능입니다.
다른 예능들은 멤버들끼리 캐미를 쌓아가는 기간이 필요하지만 콩콩팥팥은 이미 친분이 있는 4명을 섭외해서 그런 시간이 필요가 없이 첫회부터 예능감이 폭발이었습니다.
예능 경험이 적은 3명에 예능감이 많은 이광수를 넣어 이전처럼 삼시세끼같은 분위기에 왁자지껄함을 섞었는데 해가될지 득이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