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에서 이상한 짓 하기 시작했네요.
처음에 이미지 올라왔을때는 핑계고인데 밖으로 나가는 거겠구나..이제 돌아다니면서 떠드는 거겠구나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게스트가 혼자서 찍는거네요. 유느님이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게스트한테 다 맡기는 거면 '뭐지? 이런 게 있었나?' 싶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쉽게 그냥 개인 브이로그인데 자기 채널은 아니고... 핑계고 채널에서 개인 브이로그를??? 굳이??
생각해보니 이전에 놀면 뭐하니 에서 완전 초기에 카메라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버리는 기획이 있었죠. 그거 같기도 하네요. (그거 망하긴했지만..)
유느님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런 기획이 없는 브이로그 방식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