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컨셉이었던 주식편을 가져왔는데 거기에 현물과 과거회귀라는 시스템을 더해서 게임 자체는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하지만 본 게임인 한국 주식 게임에 거의 2000년대생 출신 아이돌(심지어 두명은 외국인)을 데려와서 활약을 바라기에는 어려운 시스템이지 않나싶네요.
이전처럼 본 게임 중간 중간 힌트를 얻기 위한 미니 게임이 활약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 게임 조차도 없다가 마지막에 하나가 있었는데 이것도 본 게임 만큼 잘 만들었네요.
가운데 편집도 빨리빨리 해서 오늘 안에 끝낼 줄 알았지만 2회차분으로 넘어간 걸 보면 마지막 게임에 건진게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르세라핌 팬분들한테는 활약상이 조금 아쉬울 것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제작진이 생각이 없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