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의 딸로 불리는 영파씨가 'XXL'로 오늘 앨범 359장을 판매해 어제까지 677장과 더해 천장을 넘겼습니다.
첫날 판매량이 전 앨범인 '마카로니치즈'보다 많이 낮게 나왔지만 조금씩 판매량이 늘면서 전 앨범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음악이 꽤 잘 나온 것 같은데 소속사에서 잘 케어해서 많이 좀 알렸으면 좋겠네요.
오늘 공개되었던 하이브 레이블의 새로운 걸그룹 '아일릿'의 앨범이 초동 첫날 14만장을 넘겼습니다. 앨범 갯수가 몇 개인지는 모르겠는데 상위권 두 개만으로 14만장을 넘겨버리네요.
이는 뉴진스 데뷔 앨범 초동 첫날 26만장, 르세라핌 데뷔 앨범 초동 첫날 17만장 보다는 낮긴 하지만 아직 집계중이고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으로 쳐도 상당히 높은 판매량입니다.
뉴진스와 르세라핌의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