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가 아닌 유튜브나 치지직같은 개인 채널? 회사 채널? 이런 방송류는 딱히 계약같은게 정해져 있지 않죠.
그래서 이전에는 보면서
이렇게 나오면 비용 처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친분이 있으니까 공짜로 그냥 나오는걸까?
친분이 있던 그 사람은 왜 안 나올까?
등등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후에 뉴스도 뜨면서 밝혀진게 있었습니다.
제일 놀랐던게 출연을 해주니까 출연료를 받고 출연을 하는게 당연한 거지 않을까? 였는데 홍보비라는게 붙더군요.
이전 차태현이 나왔을때 언급이 한 번 있었죠.
이때 유느님도 처음 듣는 것 처럼 놀란 반응이었는데 저도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기사로도 나왔는데 100만뷰 이상이 보장이 되는 잘 나가는 채널에 홍보하러 가려면 수천만원이 나간다는 기사였었죠.
아무튼 이후로도 계속 언급이 되니까 오늘 에스파편에서 유느님이 직접 홍보비를 받지 않는다고 직접 밝히셨네요.
이렇게 보면 100만뷰 이상 보장되는 채널에 홍보비도 받지 않아서 핑계고에 나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컨텍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늘 에스파편 보니까 에스파도 몇 번 컨텍을 한 것 같은 뉘앙스로 말하던데 유느님도 모르시고있고 제작진 쪽에서 조율이 쉽지 않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