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 좋고 식물성장등도 구매하고 하니까 이전에 실패했을 때와 다르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정식 이후에도 잘 자랄지가 관건이긴 한데....

일단 목표는 일반 상추 모종 크기까지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빨리 잘 자라서 고기와 함께 만나자!!

아주 잠깐 위와 같이 브라우저 부분만 깨지는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깨지는 모양이 떠도 마우스만 움직이면 바로 정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우스를 항상 움직일 때에는 진짜 아주 잠깐 발생했다가 금방 사라집니다. 그러다 깨지는 순간 마우스를 안 움직였을때 위와 같이 폰카로 찍어도 안 사라질 정도로 몇 분간 떠있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조금씩 아주 잠깐만 현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몇 번이나 발생을 할 정도가 되어서 크롬만 싹 다 지우고 지금 새로 깔았네요.

혹시나 확장 프로그램 문제일까 싶어서 하나씩 체크하고 있는데 북마크 사이드바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다시 현상이 나타나길래 지금 지우고 테스트 중입니다.

지웠는데도 또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브라우저를 바꿔야할 것 같네요. 다시 파폭으로 돌아가든가...파폭도 오류가 많아서 싫은데...쩝..

아침부터 날씨가 겁나 좋아서 이불빨래하고 환기하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오후 지나니까 어두워지길래 날씨 좋았는데 왜 이래?? 싶어 밖을 보니 다른 곳에는 아직도 햇빛 잘 비추고 있더군요. 

보니까 아파트 구조가 'ㄴ'자 반대로 되어있는 구조라 창문을 열면 우측에 다른 동 아파트가 수직으로 위치하고 있는 그런 모양인데 해가 비추다가 그 동 뒤로 넘어가면서 응달이 지네요 ㅋㅋㅋ 매일 블라인드를 쳐두고 생활을 해서 전혀 몰랐는데 ㅋㅋㅋ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렇게 햇빛이 강하게 드는 남향은 처음이라 높은 온도에 좀 놀랐었는데 반 정도는 그늘로 되니까 안심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겄네요. 겨울에 이 정도 온도면 여름이면 어떻게 될까 몇 번 생각을 했었거든요.

대구 중심지인데 헬리콥터가 몇 시간 동안 왔다갔다 하네요.

그 양쪽에 연료탱크 단 군용인가??? 그게 소리도 큰데 계속 돌아다니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검색해봐도 뭔 일 없는 것 같은데 고속도로 구조에 헬기가 뜬다고 나오긴 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우리 아파트 말고 옆 아파트들...항상 대다수가 꺼져있었는데 지금은 몇몇 집들이 친척들이 모인건지 가운데 거실등을 환하게 켜놓으니 뭔가 명절 분위기나고 좋으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여담이지만 독거미 키보드 좋으네요. 진짜 타이핑할 맛 이라는걸 알아가게 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