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뭐에서 멤버들이 놀뭐를 생각하면서 뽑았던 타로 카드.

타로카드가 원래 똑바로랑 거꾸로 뽑았을때 해석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는데 어제 방송에는 다 똑바른 모양으로 해석을 했네요.

주우재 : 올해의 유망주

하하, 진주 : 열심히 달려나갈 분, 둘이 합이 잘 맞아서 같이 하면 좋다.

유재석 : 성과를 쌓아간다

이렇게만 나왔는데 이이경이랑 미주는 해석이 없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이이경 : 여러가지 분쟁, 위협이 있지만 방어를 하며 근소하게 이기고 있는 모습

이미주 : 장애물, 갈림길,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 결정이 어려움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만 이이경, 이미주, 진주는 계속 말이 나오고 있죠. 재미없다, 빼라 등등..

그래도 이이경, 진주는 컷씬이 어느 정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미주는 런닝맨 게스트로 나왔을때나 식스센스 할때 만큼의 활약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마치 무도때 형돈이형 보는거 같아요. 재능은 있는데 주위 압박때문에 못 살리고 있는 그런 생각이 됩니다.

잘 넘겨서 유느님 바램대로 24년에는 프로그램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 FHD모니터 영상해상도 1080p vs 4K

사실은 이것 비교해보려고 봤던건데 어느날 갑자기 해상도 설정에 다이나믹 슈퍼 해상도가 생겼더군요.

FHD를 강제로 늘려준다는데 메뉴가 작아져서 실사용은 어려울것 같긴 합니다.

▲ 4K모니터 4K해상도 VS FHD모니터 다이나믹 슈퍼 해상도

좋네요. 비교하는데 다른 변수나 이렇게 스샷으로 찍어서 비교해도 되나 싶긴한데..

'언터쳐블~언터쳐블~' 이런 느낌은 아니네요.

것보다 더 무게감 있는 'Kill Shot' 수준으로 나올 줄 알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모르겠습니다.

아이브 'Baddie' 처럼 확 끌리는 반복 후렴구도 아니고.. 전체 곡을 들어봐야 알 것 같네요. 

엔믹스 'Fe3O4: BREAK' 앨범 티저라고 하나요? 너무 무섭네요.

원래 무슨 낙원 찾아가고 그런 세계관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이거는 그냥 공포물 티저 아닌가요..?

이게 곡에만 반영이 좀 덜 되면 좋겠지만 곡에 반영이 아주 잘 되어서 곡도 좀 기괴해져가는 그런 느낌이..

시작때부터 말들이 많았었는데 시상식들이 하이브가 빠져버리면 뭔가 빈 느낌이 굉장히 강하네요. 아이브라도 채워줬으면 좋겠는데 아이브도 참석을 안 했고, 서울가요대상인데 왜 해외에서 하느냐부터, 표 자체가 안 팔린다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진짜 이렇게 조용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SM 남돌은 채워졌는데도 왜 매진이 안 되었던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스테이씨는 진짜 거의 모든 시상식과 페스티벌에 도장 찍을건지 ㅎㄷㄷ 합니다.

6일은 골든디스크어워즈입니다. 이것도 해외네요. 이번 해외 시상식들 대부분이 매진을 못 시켰다는 말들이 많은데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차 라인업 : 뉴진스,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2차 라인업 : 르세라핌, 박재정,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B, 피프티 피프티 키나, 라포엠, 보이넥스트도어

서가대와 다르게 하이브라인이 들어가서 빵빵합니다. 반대로 JYP 걸그룹은 빠졌네요. 거기다 박재정과 YB까지...볼만 할 것 같습니다.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써클차트뮤직어워즈입니다. 해외가 아니라서 전석 매진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라인업은 걸그룹이....스테이씨....(와...스테이씨 진짜 쓰러지는거 아닌가..)

2월17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한터뮤직어워즈는 라인업이 아직 안 정해진것 같습니다.

후렴구에 들어가는 리코더인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피리 같은 소리가 듣자마자 전소미 'BIRTHDAY'가 생각이 났습니다. 비슷한 피리소리 같은게 들어가는 후렴구라 그런가 보네요.

저번 티져가 나왔을때 조금 밝은 분위기인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런 분위기로 나온 것 같습니다.

소감은... 전소미 'BIRTHDAY' 진짜 잘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