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핑계고를 안 하더니 유느님 생신에 맞춰서 14일 자정에 핑계고를 하네요.

스테이씨의 미니3집 하라메가 나왔습니다.

타이틀인 버블이 솔직히 좀 옛날 Kpop 느낌이 나네요.

전작인 테디베어와 파피 처럼 확 끌리는 그런 느낌이 부족하긴 한데 전체 무대를 봐야 제대로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하나 남은 중소기업의 기적(맞나?)

중소기업인데 음원 상위권과 음방 1위를 따낼 수 있는 파워를 지닌 스테이씨인데 그 파워를 쭉 이어가줬으면 좋겠네요.

이건 머 거의 신서유기 용볼 대방출 급이네요.

에어팟 맥스

이동식 TV

솔직히 이거보다...

데이오프 컨텐츠..

다른 걸그룹들도 여행가는거 찍기는 하는데

르세라핌보다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음식 먹으면서 즐기는거는 못 본 것 같네요.

심지어 뉴진스도.. 

카톡 깊콘 선물받은걸로 배라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해피오더로 카톡 깊콘 사용이 안 되길래 어쩔 수 없이 배라까지 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결제를 다 하고나서 점원분이 갑자기 저한테 "얼마나 걸리세요?" 라고 물어보길래 순간 당황해서 이게 무슨 말인가 했네요.

오더 주문할때도 대기 시간이 나와있었고, 대부분 주문할때 음식 나오는 시간을 음식점에 문의를 하거나 하는데 왜 얼마나 걸리는지를 나한테 물어보지??? 라고 생각하면서 "빠르면 좋죠."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아니고 집까지 거리가 얼마나 걸리느냐를 물어본거였네요. 안에 드라이아이스 양을 조절해야한다고 ㅋ

결론은..라이언 망고 마카롱 더럽게 맛없네요. 베라에서도 맛없는게 있구나 싶었습니다...

ITZY (있지) "CAKE" 스테이지 프리뷰영상

신기한 카메라 위치이네요.

리무진서비스는 작년 있지 리아 편 이후 두번째로 예지가 출연을 했습니다.

낮에는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

등 으로 활발하게 컴백 활동을 하고 있는 있지인데..

초동 판매량부터 원곡 뮤비의 조회수, 음원까지 상당히 아쉬운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바로 전에 나왔던 동생그룹인 엔믹스가 

초동 첫날 70만장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되겠네요.

하지만 영화와는 다르게 판매량은 후반에 증가량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도 많고

음원등의 조회수도 역주행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