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나 다음달까지만 하고 다니던 회사 그만둘까 고민중...--;
뭐 1년 반동안 그만큼 고생하며 잘 벼텼으니
이젠 그만 좀 쉬고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같아서..
조용히 그만둘 생각입니다.
한국사회는 나이가 많아지면 뭘 하고 싶어도 못한다니깐..젠장..
더 나이들기 전에 그만두고 하고 싶은일에 도전!! 하자니....
당장에 뭘 먹고 사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이런
만화 그리고 싶은데...먹고 살수 있으려나...
그래도 비싼 돈 주고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태블릿을 샀는데 썩힐순 없잖아!
무엇을 하던 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