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재 치는 중인데....TT

저번 시험은 리스닝 6.5    리딩 6.5   스피킹 8.0   롸이팅 5.0

이번 시험은 리스닝 7.5    리딩 6.5   스피킹 7.0   롸이팅 5.0

필요한 점수가 6.0 인데....TT 

이게 평균이 아니라 각 6.0 이 넘어야 하는데..

자꾸 쓰기 시험이 저딴식으로 나오네요.....아..진짜...

다른 파트 점수가 아예 안 나오면 모르겠는데...다른 파트 점수가 그럭저럭 나오는걸로 봐선..

영 영어 실력이 모자라는것 같진 않는데...왜 이런지 도통..모르겠네요...

벌써 3번째 시험 쳐서 75만원이 넘게 나가버렸는데...100만원 채우게 생겼네요...TT

쓰기 파트에서 꼭 지켜야할 룰 같은게 있는건가요?

뭔가 시험 고득점의 노하우랄까나..

아님 쓰기 시험은 뭐 분량을 꼭 얼마 이상 채워야 하는건지...내용보다는..

뭔가 진짜 영어 실력보다 어떤 룰을 못 지켜서 점수가 안나오는거 같은데...

혹 ielts 시험 쳐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거 치다가 돈 다 날리게 생겼음..TT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03144

교통사고 난 후 억울해서 어제 글을 올렸는데..

인기 마크 달고....

결국 커뮤니티 핫이슈가 되버렸네요...

에휴..신경쓸 일도 많은데 사고까지 나서...

우울증 걸릴것 같네...

1. 과실이란게 보험사끼리 그냥 본인들이 정해둔 기준이잖아요? 

그래서 만약 사고 당사자인 제가 그 과실 비율은 인정을 못하겠다 하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디로 가서 해결을 봐야하나요? 변호사를 찾아가야하나,.,,

2. 과실 비율이 (상대방:나) 9:1 혹은 8:2 정도 나오면 대인 접수 하는게 나은가요?(100:0이 나야야 당연하단 생각이지만..)

(아내가 임신중이라 병원을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아님 그냥 수리비만 받고 100:0 으로 해달라는게 나은가요?

1차선은 좌회전만 가능 차선. 2차선은 좌회전 직진 둘다 가능. 

신호는 좌회전 직진 동시 신호. 

저도 좌회전하고 상대방도 좌회전 하는데 상대방이 차선을 넘어 크게 돌다 제 뒤쪽 차문을 박았어요. 

이런 경우 과실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가만히 전방 주시하며 신호 지키고 차선 지키고 잘 가고 있는데 

뒤에서 차선 넘어와서 부딫친건데..

처음에 사고 나자마자 상대방 여자분이 막 죄송하다고 그러곤 차 복잡하니 갓길에 세우자길래 세우고 나서 

또 괜찮냐고 우리차쪽에 와서 사과 하길래 괜찮다고 얘기하고선 아내가 임신 1개월이라 그게 걱정이라 했더니 막 더 미안해 하더니..

막상 보험사 부르고 그러니 싹 태도가 달라지네요..--;;; 

그런데 양쪽 블박 다 확인하니 저쪽 보험사측에서도 미안하다 그러고 그러길래. 

우리 보험사에 조언을 구했습니다. 제 첫 사고라서...

그랬더니 어차피 100:0 아니게 나오면 할증 붙고 병원비도 과실 비율따라 나뉘고 하니

그냥 대인 접수 안하고 렌트 안하는대신 100:0으로 해달라고 얘길 한번 해보겠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더니

그 쪽에서 바로 그렇게는 하겠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자기들 과실이 크다고는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거 뭐. 난 그냥 전방 잘 보며 신호 지키고 잘 가고 있는데 뒤쪽에서 차선 넘어와서 박은건게..

아내도 임신중이고 이래저래 짜증이 나더군요. 그쪽 태도도 맘에 안들고. 그래서 아직 결정을 안 내린 상태라 보험사에서 연락오기전에 

루리웹분들한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은색이 제 차량이고

파란색이 상대방 차량입니다. 

그리고 100:0이 아니고 9:1이나 8:2가 나오면 대인 접수 안하는게 나은가요? 그냥 수리비만 100받고 100:0 해달라고 하는게 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