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해서 메일을 열어보니
웬 긴 영문 메일이 와있다.
보니
예전에 냈던 논문이 아주 괜찮아
이번 자기네들 학회에서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싶다고 한다.....
여기까진 아주 기분이 좋아서
"오~초청하는데 가야지~~" 하며 자세한 사항을 보니......
장소: 남아공 케이프타운...;;;;;;
비용은 그 쪽에서 충당해준다는데....아마 못갈듯 ㅠㅠㅠㅠ
미국이나 좀 가까운데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