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접속 : 4467 Lv. 55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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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아.... (10)
2013/12/13 AM 10:50 |
다른방 교수님이 나한테 도와달라고 함...
mouse 개복 후, 심장에서 바로 피를 몽땅 빼내는 실험이라고 함.
그거 할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음....
할줄 알아도 많이 뽑지는 못함...
난 많이 그리고 잘 뽑음...
별 생각없이 알겠다고 함....
ㅆㅂ...
근데 크리스마스 이브...
것도 67마리........
오후 2시부터 시작.,....
하아......
와이프한테 실험땜에 이브에 늦을꺼 같다고 말하니
의심함..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 케익이랑 칠면조 먹으며 가족들이랑 보낼려고 했드만
피냄새 쩔어 들어가게 생겼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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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물받았음 (14)
2013/12/12 PM 01:26 |
아까 어떤 마이피 회원 한명이
무한도전 달력 사진을 올려서 좋네~~하고 있었더랬다...
점심먹고 헤롱대고 있으니
한 학생이 쭈뼜대며 오드만
무한도전 탁상용 달력을 선물로 샀다며 주고 간다...
하아...이쁜것....
넌 최소 A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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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몽블랑 만년필 (24)
2013/12/11 PM 02:49 |
님들아 몽블랑 만년필이 좋은건가요?
매제가 프랑스 비행 갔다오다가 생각나서 하나 사왔네요...
만년필 같은거 써본적이 없는데....ㅡ,.ㅡ;;;
그냥 술이나 한병 사주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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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0)
2013/12/04 PM 05:42 |
늘 아침은 바쁘다....
와이프가 일찍 출근하기에 내가 애들 깨워 씻기고 아침 간단히 먹이고 옷입히고..
이부자리 정리하고 ,....
이 중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은 딸아이 머리 묶어주기...
늘 포니테일로 묶고 핀으로 마무리하고, 종종 양쪽 머리에 곰인형 머리핀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예전엔 나비머리, 땋은머리 등등도 해줬는데 요즘엔 싫다고 거부한다...
요며칠 계속 머리를 풀고 가고 싶다고 징징거린다...
오늘 아침도 머리 풀고 가겠다고 우겨서 징징대길래 결국 딸애에게 지고
핀만 꽂아주는걸로 쇼부봤다....
헤헤거리며 거울 보는게 어찌나 이쁜지....
이제 겨우 6살인데 더 크면 어떨까.....기대와 두려움이 가득하다.....
아침에 어린이집에 바래다주는 길....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가 자꾸 걸리적거리는지 손으로 쓸어올리는 모습이 마음에 걸린다....
그냥 내가 고집 부려 뒤로 단정히 묶을껄...하며.....
그래도 딸애의 웃는 모습이면 또 내일 지저분한 머리모양의 어린이로 보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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