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접속 : 4468 Lv. 5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13 명
- 전체 : 192638 명
- Mypi Ver. 0.3.1 β
|
[잡담] 다들 휴가계획은 짰는지요 (13)
2012/07/31 PM 05:34 |
저는 지금 급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가을쯤에 끝나서 여름 휴가는 못갈꺼 같네요...
그래도 가을에 보름 정도 갔다 올려구요...ㅎㅎㅎㅎ
다들 즐거운 여름 휴가 계획을 짜고 있나요?
집이 해운대라 설렁설렁 왔다갔다 하니 굳이 바다 생각은 없고
나중에 가을되면 조용한 산이나 온천, 절 등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래도 뜨거운 여름엔 바다가 짱이라능~
퇴근할때 해운대쪽 존내 막히는건 쫀내 짱난다능....ㅠㅠ |
|
|
[잡담] 국립해양박물관 (1)
2012/07/16 PM 02:45 |
영도에 7월 9일 개관한 국립 해양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곳이긴 하지만
생긴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아직 이것저것 자리 잡힌 느낌은 아닙니다.
아직은 산만하고 어른들이 가면 그냥 피식할 정도....
음식점 역시 너무 부실하더군요...
그래도 4층에 있는 까페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은 참 좋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수족관과 성게, 멍개, 불가사리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곳도 있고
요트 체험 (그냥 간단한 게임), 4D 영화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상영 시간은 5분...;;;;,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재밌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였지만....
한가족 4명 16000원을 지불하고 보기엔 너무 짧았습니다....
어제 비가 미친듯이 와서 옥상 하늘 정원은 못가봤지만
날 좋을때 아이들 데리고 놀기삼아 가긴 괜찮네요....
해운대에서 영도까지 좀 멀긴하지만.... 그래도 입장료는 공짜니....
마지막으로 쫒아다닌다고 나랑 울 마눌님 고생시킨 개구쟁이들..... |
|
|
[잡담] 꼬이는 하루..... (2)
2012/07/06 PM 12:44 |
오늘은 저녁에 친한 교수랑 와인부페 가기로 약속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차를 두고 출근했습니다.
근데 매일 차를 타고 출근하는 버릇에 손에 아무것도 안들고.....ㅡ,.ㅡ
지하철 역으로 가다보니 비가 부슬부슬.......아쒸...
궁시렁거리며 편의점가서 8000원짜리 2단 우산 사서 쓰고 지하철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접을려고 보니 고장...ㅡ,.ㅡ.....당겼을때 고정하는 쇠부분이 우산대에 들어가서 안올라옴....
거기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MADE IN CHINA".............
끈으로 대충 묶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 2호선 종점에서 반대편 종점까지 약 1시간 반 정도....
지하철을 너무 오랜만에 타서인지 머리가 팅해 옵니다. 아....씌.....
도착해서 학교까지 걸어가는데 또 비가 후두둑.....
아....
아.......
악!!!!!!!
새로 산 우산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네....ㅠㅠㅠㅠㅠ
헐떡거리며 뛰어 출근하니 도착 시간이 약 10시.....ㅎㅎㅎ
오전에 할 일 대충하고 비가 오니 같이 밥먹는 사람들이랑 시켜먹기로 했어요.
짬뽕 시키고 나중에 와서 계산 할려고 하니 지갑에 4천원......ㅠㅠ
아.....
굽신거리며 담에 준다고 하고 그냥 먹고....
오늘 시작이 불길하네요...
나중엔 어떤일이 또 벌어질지.....
이걸로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잡담] 질문이용 (7)
2012/07/03 PM 05:25 |
옛날 신문 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996-1998년 신문인데.....거기에 실린 사진 하나 스크랩 하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
|
|
[잡담] 마눌님표 레몬에이드 (9)
2012/06/26 PM 04:05 |
마눌님이 직접 레몬 손질해서 만든 레몬에이드...
밤에 애들 재워놓고 이 레몬에이드 한잔하면서
달리는 던파의 맛이란.....
아....가버릴꺼 같다능~~ |
|
|
|
|
에어컨 쐬면서 쉬는게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