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접속 : 4468 Lv. 55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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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 대구학회 (0)
2012/05/13 PM 10:28 |
ㅠㅠ........
2박3일 계속 엑스코에서 공부 식사 공부 식사 후 호텔에서 잠
ㅠㅠ
존내 우울해...대구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술도 먹고 싶었는데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당뇨학회에서 존내 술 먹지 말라능 하는 여러 의사들의 데이터 제시....
아.... 씝.....
술 고프다....
대구 막창 먹고 싶었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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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따~~~~좋다~~ (1)
2012/05/04 PM 05:22 |
날이 정말 좋네요~~
오늘 본대에 회의가 있어 갔었습니다.
여기 캠퍼스는 공부만 많이하는 애들이 와서 그런지 잘 몰랐는데
본대 가니.....아주 신세계네요...ㅎㅎㅎㅎ
허리 조금만 굽히면 팬티 보일 기세.....
아....본대에서 수업하는 교수들은 부럽네요......ㅠㅠ
그래도 여기도 가끔 미니입고 앞자리 앉는 애들도 있지만...
그럴땐 자꾸 눈이 그리 돌아가서 엄청 난감할때가 많아요....ㅋㅋㅋㅋ
암튼 날이 더워지니 이래저래 좋은일이 많아지네요..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더위를 많이 타서 힘들어하는데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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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저녁 요리 (4)
2012/05/04 AM 10:55 |
어제 저녁 퇴근해서 집에 가니 삭탁에 낯선 요리가 놓여져있다.
처형이 해서 갖다준 요리라고 한다. 우리 처형은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산다. 우리집은 12층, 처형은 7층.....
일주일에 두번정도 반찬, 요리 등을 해서 마눌님을 대신해 내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이쁜 우리 처형....
하지만 어제 놓여진 요리는...........
즐거운 마음에 언듯 보니 매운 오징어볶음.....하앍~~거리며 밥에 부어 비비는데...
뭔가 물컹거리는 헐크닮은 색깔.....첨엔 오이? 호박? 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떡이었다....
또 뭔가 보이는 덩어리........먹고 남은 닭강정........
아......우리 처형이 처치 곤란인 음식들 섞어서 만든 이름 모를 오징어볶음....ㅠㅠ
그래도 상당히 매콤하니 맛있어서 맛나게 먹었다....
옆에서 불안하게 보던 울 마눌님....처형한테 전화한다...
마눌님: 언니~거봐 잘먹을꺼라 했잖아....응...맛있다고 다 먹었었어...ㅋㅋㅋㅋ
처형: %#$%
마눌님: 응.....담엔 다른거 더 넣어도 되겠어...ㅋㅋㅋㅋ
나:......................ㅠㅠ.....
다 먹고 나니 닭강정의 튀김옷땜에 느끼해져서 녹차, 커피 등등 들이 부었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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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야간 영화 (7)
2012/05/02 AM 10:35 |
어제 장모님이 오셔서 다행이 저녁에 시간이 났습니다.
그래서 마눌님 꼬드겨서 영화보러갈려구.....ㅋㅋㅋㅋ
밤에 애들 재우니 9시.....
어벤져스 3D 시간은 9시 20분.....
난 츄리닝에 슬리퍼, 와이프는 긴 원피스 (잠옷 대용...ㅡ,.ㅡ....)에 위에 간단한 가디건 걸치고 해운대 프리머스로 ㄱㄱ
약 5분전에 여유있게 표끊고 들어가니 우리밖에 없더군요...ㅎㅎㅎ
마눌님한테 "자길 위해 극장 빌렸어..."라는 저질 드립 함 날려주며 두근거리며 영화 봤습니다.
마눌님도 되게 재밌어하고 저도 엄청 즐겁게 봤습니다.
아니....영화 자체를 얼마만에 본건지....ㅠㅠ.....애들 키운다고 볼 시간도 없었는데....ㅠㅠ
집에 오니 영화 장면이 계속 생각나서 새벽 1시 정도까지 잠 설치고...
지금 계속 하품하면서 멍~~~하네요....
야간 영화는 왠만하면 못볼듯....ㅎㅎㅎㅎ
점심 먹고 찜질방가서 한숨 자고 올까 생각중...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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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헉헉헉~~~ (6)
2012/04/26 PM 12:10 |
논문 accept 됐다능~~~
Journal of Cardiovascular Pharmacology
SCI IF 점수는 조금 낮지만.....앙.....몇달 동안 고생했는데...아~~~아름다운 목요일이예요~~꺄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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