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애초에 사람이 만든건데 왜 그렇게 빠지는지...다만 고등학교 때 정말 바른 생활 담임이 계셨는데 자기 이야길 해주실 때 자신은 종교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어릴 적에 꿈결에 하나남의 목소리를 듣고 독실한 신자가 되었고, 행동에 항상 조심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꿈결에 들은 헛소리일 수도 있지만 자신은 그냥 하나님의 목소리라고 믿기로 하셨다고...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니까 세상이 이해해야 한다면
반대로 교리가 사회적 이념에 반한다면 사회에서 매장하고
패죽여버려도 할말없겠네 그리고 그게 내 신념이라 해도
쟤들은 말 못해야 정상이겠지
사회에 따르지 않고 사회적이념에 반하는 존재를 우리는 뭐라그러지?
사이코패스 범죄자 인간쓰레기 패배자 등등등
예수나 쳐믿는 새끼들한테 딱 어울리는 표현이라 할 수 있지
나오고도 남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