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박스를 정리하다가 블랙록슈터 피그마 전종 수집을 확인 겸, 따로 박스에 넣는 과정에서 블랙록슈터
이외의 피그마가 몇 개가 있더군요. 블랙록슈터 피그마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캐릭터 하나를 착각해서 덩달아
구매하게 된 러브플러스 여학생의 이름이 코바야카와 링코라는 이름을 이제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이왕 하나 생긴 김에 남은 둘 구매하려니 좀 오래된 피그마라서 구하기가 힘드네요.
블랙록슈터 말고는 거의 관심이 없었는데, 블랙록슈터 피그마 전종을 다 수집하고나니 다른 것에 눈이 돌아가는
제 자신이 왠지 서글픕니다. 이런 수집욕 빨리 벗어나야 할 텐데.....
인세인 피그마 하나 더 구하면 2세트 완료인데.... 피그마만 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