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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의 모형질] 진짜 발암프라란 것이 뭔지 제대로 깨달았다. (1) 2016/10/22 A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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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돌에 대한 애정이 있는 나로서도 이 프라에 대해서 만큼은 방패질은 못하겠다. 



전부터 만든 사람들마다 욕 나오고 그냥 고정을 만들어라 하는 이유를 어제 내내 



프라질 하면서 깨달았다. 우선 방돌은 믓찌고 이쁘다는 선입견을 가진 내가 객관적을 판단하며 글 쓰는 거다. 



방돌 프라질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판단한다.



1. 관절이 프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 상체가 드럽게 크고 무거워서 허리관절 및 다리관절이 버티지 못한다. 


  * 어제 조립한 정크 방돌의 하반신에 퍼티로 고정한 이유를 대충 이해 되더라. 

    하반신 고정이 되니, 상반신 포리부품이 그냥 빠짐.


2. 화려한 투구와 스커트 장식등이 가동을 포기하게 한다.    


  * 가동프라라고 제조 된 것 같은데, 디자인 자체가 그냥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쓰러지면 투구 뿔 및 뽀족한 부위는 토르각이다. 

    스테빌라이저인지 하는 투구 뒤에 달린 꼬리 세개는 가동을 방해하기 위한 장식이 틀림없다. 스커트도 다 고정형. 


3. 도색을 하려면 조립 전보다 조립 후에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도색고수들에게 조언을 구한 적이 있는데, 학을 떼면서 그냥 포기하란다. 아니면 레진을 사서 하란다. 

   도색 중에 관절이 막 빠지고, 작은 부품이 에어브러쉬 바람에 날아가서 그거 찾느라 하루를 보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음. 


4. 개조를 하려면 계획적으로 하자. 


 * 방돌의 가치는 믓찌고 이쁜 거다. 어설픈 관절 개조는 결국 고정형이나 쓰레기통행이다. 

   안그래도 프라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자석을 붙이느니, 하면서 하이힐 아작낼 거면 

   그냥 미개봉을 상상프라질을 즐기는 것이 낫다. 


5. 넓고 높고 거대한 장식장이 없으면 만들지 말자. 

 

 * 지금 가조한 것만으로도 넣어 둘 곳을 찾지 못하고 그 거대한 박스에도 못 들어가고 있다. 


6. 만들기 힘들다고 싸게 더판하지 말자.  


 * ㅅㅂ. 어제 정크 방돌 빼고 3개 더 있다고! 게다가 레진도 두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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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프라가 가동하는지도 몰랐네요 ㅋㅋㅋ
언제나 직립 자세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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