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인터넷 기사나 잡글을 보면 술, 담배로 인한 사건 사고를 보면서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담배는 체질에 맞지 않아서 아예 하지 않는데,
술은 진짜 내게 있어서 위험 그 자체라서 술 마시고 순간이동 될 때마다 그 기억이
지금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공포심을 준다.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면박, 구박, 압박을 주지만,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지금까지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뭐, 그럴 돈도 없는 것이 문제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