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걸작이 유작이 될 줄이야. ㅜㅜ
돈 모을 때마다 원서도 사고 피규어도 사고 그랬는데, 넘나 슬픔.
주인공보다 조드를 더 좋아해서 찰흙으로 두상도 만들고 그랬다가
정발되고 나서 쥔공 갑주가 한번 업글된 거 보고는 뽕차서 피규어도 샀다.
정발 40권에 원서 37권까지 모았는데, 지금까지 연재된 것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식완 접속 : 6546 Lv. 87 CategoryProfileCounter
|
|
대학생되자마자 나온거 한꺼번에 구매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인데...
점점 얇아지는 단행본 두께에서 작가의 건강상태를 짐작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