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탈탈 털리고 부숴진 탓인지,
천원돌파 그렌라간 예약 한 것조차 잊고 다시 예약주문 넣고 있었네.
그냥 하나 더 살까 고민했다가 아직 만들지도 않은 그렌라간 시리즈 두개도 있어서 포기함.
집시데인져나 체르노알파 프라모델 좀 구하고 싶다.
지금 막 외조카들 도착했는데, 엄니께서 외삼촌(나)에게 인사하라고 해도 쌩까더라.
뭐, 엄마 편들고 싶은 맘 다 이해한다. 그냥 내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해라. 그게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