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간질 조금
가래 조금
출근 준비
지긋지긋한 숙소 격리였다.
집에서 격리했으면 진짜 알차게 보낼 수 있는데,
숙소 격리 하니, 첫날부터 오바이트 하는 중에 서류 챙기고
중간마다 재택근무에 오더 종결 서류 정리까지 시킴.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일을 사흘 걸리게 하네. ㅅㅂ
어제도 현장직통연락 내게 돌리는 것을 보니, 어제 한시간
둘러보면 끝낼 일을 오늘 내게 떠넘김. ㅅㅂ
집에 가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