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독서를 해봤다.
마실이야, 로또 사러 갈 겸, 동네 한 바퀴 겸,
홈플 할인과자 사러 갈 겸, 겸사겸사 어슬렁 댄 거고,
이번 독서는 평상시 잘 읽지 않는 요리와 건강분야
관련 책으로 구매해서 김치라는 주제를 쓴 책을 읽었다.
김치냉장고 딤채의 뜻을 알게 되어서 지식이 늘었다.
내일 아침 일찍 숙소로 가서 짐 내리고 출근해야 하니,
오늘은 일찍 자야 한다.
오늘 인터넷은 두시간 커트라인에 벗어 날 뻔 했다.
유튜브 짧은 잡영상이 시간도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