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활동을 극단적으로 줄이니,
짧은 시간에 최대한으로 대량 짤줍줍을 시도하려고 했다.
한 10분 정도만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30분이 넘었다.
짤도 고용량 짤만 찾다보니, 많이 못 줏었다.
하지만 종이모형 도면 프린트 열심히 뽑아놨다.
인터넷 줄이기가 정착화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제 슬슬 운동도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했는데,
사다놓은 책도 대충 읽고 더이상 진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