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백수 되려는데,
하루 서비스 노가다 무상지원 해줌.
밤새 통증 때문에 자지도 못해서 이삿짐과 쓰레기정리.
오늘 집으로 전기밥통 가져다 놓고 내일 다시 숙소로 감.
그동안 겹치고 쌓이고 참았던 것이 터지고 나니,
속이 편하지도 못하고 끝내는 것이 더 괴롭다.
핑계삼아 인터넷으로 눈을 돌리고 싶은데,
이제 몸에 배여서인지, 오래 인터넷을 못함.
슬슬 끊기까지 도전 생각해봄.
즐겁고 무탈한 나날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