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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만 잤다.
날씨는 좋았지만 나들이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요즘 들어서 미래에 대한 명상을 하면서 계속 잠만
자는 것 같아서 무기력증인가 싶다.
그래도 뭔가 하려고 아둥바둥 해본다.
아끼고 아낀 비싼 프라모델도 꺼내보았다.
조립하려니, 스스로 박살 난 맥스제 제네식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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